라즈베리 효능과 고르는법, 보관방법, 부작용

 

 

라즈베리란?

 

라즈베리는 한국말로 산딸기라고도 하며,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 종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제철은 6 ~ 7월이며, 수확 기간이 짧고 생과일은 보관이 어려워 오랫동안 상품화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라즈베리는 당도가 높아 달콤하면서도 새콤함 맛이 나는 과일이며,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 제과, 제빵 음료,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의 열량은 100g당 87kcal 정도입니다.

성분은 비타민 C, 안토시아닌이 대표적이며, 비타민 E, 셀레늄, 베타카로틴, 리코펜 및 제아잔틴 등등 다양한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산딸기는 동의보감에 ‘몸을 가볍게 해주고 기운을 보충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효능이 입증되어 왔습니다.

 

 

 

 

라즈베리 효능

당뇨 개선

 

라즈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한 혈당수치 감소가 영향을 주게되어 당뇨를 관리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라즈베리의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관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압을 낮춰주는 것에도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노화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미용

 

라즈베리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 및 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산딸기 사포닌 성분은 기침, 폐렴 등의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눈 건강

 

라즈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함과 뻑뻑한 느낌을 해소해주고 동맥 혈관에 침전물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활성화하여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라즈베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포만감으로 인해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풍부한 섬유질과 수분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 및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라즈베리 고르는법

 

라즈베리를 구입할 때에는 열매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무르지 않는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즈베리 섭취방법

 

라즈베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30초 이상 물에 담가 놓은 경우에는 비타민C가 물에 녹을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라즈베리는 우유와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데, 라즈베리의 부족한 영양을 보완해주어 균형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라즈베리 보관방법

 

라즈베리는 실온 보관시 곰팡이가 잘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최대 5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보관을 원하실 경우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킨 뒤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보관 하시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라즈베리 부작용

 

라즈베리는 따뜻한 과일이기 때문에 체온이 높은 사람이 과식하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에는 수산 성분이 들어있어 신장결석 병력이 있는 분이라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베리류 과일이 몸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